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
애호를 받고있다.
이곳의 계곡은 박쥐소, 용소, 마당소 등 유리알같은 맑은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.
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, 야영장,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
있으며 사계절 등산코스로 적당하다.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. 매주 화요일은 휴무.